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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 첫사랑을 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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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 첫사랑을 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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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이 지금까지 내가 아는 그 수많은 김양중의 하나가 아님에는 틀림없다. by 머째이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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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기심 너희가 나를 보며 신기해 하는 것 만큼 나도 너희를 보면 한없이 신기하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6. 12.
  • 어떻게 질 것인가. 어떻게 질 것인가. 어떻게 질 것인가. 앞으로의 삶을 계속 살아내기 위해... 미생 - [part2]제90수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5. 9.
  • 글 글 문득 글을 잘 쓴다는 것이 부러워졌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7. 4.
  • 설득 설득 설득은 어렵다.너무 논리적으로 똘똘한 척을 해도 안되고.너무 경험적으로 들이대도 안되고. 그냥 사람에 따라 다양하게 접근해야 할 듯한데 그것도 어렵다.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꺼고.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6. 25.
  • System vs Code System vs Code 개발자는 테스터의 System을 탓하고테스터는 개발자의 Code를 탓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6. 4.
  • 가치 가치 어떤 일을 할때,타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결과다. 결과를 가지고 그 일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하지만 스스로에게는 과정과 결과 모두가 중요하다. 그 일의 가치는 과정과 결과 모두에 의해 판단되기 때문에. 타인의 시선이 결과에 집중된다고 해서내가 하는 일의 가치를 결과에만 치우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스스로에게는 과정이 더 중요한 가치로 남을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렇다고 타인이 나의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서서운해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나도 타인의 과정을 무시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을 지 모르기 때문에.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2. 21.
  • 익숙함 익숙함 익숙한 것이 편하고 좋다.하지만 그것을 넘어서지 못하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2. 6.
  • 시기 시기 다른 사람의 글을 보면서 '나는 여기서 뭘 하고 있지?' 라고 생각이 들 때.무척이나 기분이 나쁘다. 내 스스로에게. 방심하는 순간. 긴장을 늦추는 순간.시기와 질투가 필요하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2. 5.
  • Show me the money Show me the money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두가 생각할 수 있는 방법으로 돈을 번다.하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2. 1.
  • 일반적인 상식 일반적인 상식 상식과 일반으로 상대를 이해시킬 수 없는 건.각자의 상식과 일반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2. 1.
  • 초조 초조 자신이 조금 늦다 생각되어도 초조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참신함'의 피카소도 있지만, 67세에 정점을 맞이했던 '꾸준함'의 세잔도 있습니다.- 2013.01.24 예병일의 경제노트 中 하지만 나는 그냥 혁신가가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라면 거짓말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1. 24.
  • 기회 기회 그 어떤 기회도 공평하게 다가오진 않는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2. 10. 22.
  • 왜 왜 왜. 이자리에 있는 건지.내가 지금 무얼하고 있는 건지.무얼 하고 싶었던 건지.무얼 하고 싶은 건지. 한 번 시작한 생각이 생각의 꼬리를 물고 놓아주질 않는다. 네 꿈이 뭐니.2002년 즈음. 97현주 선배의 물음은1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아직 답하지 못하고 있다. 10년을 더 찾아볼 생각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2. 9. 4.
  • 막장 막장 드라마가 막장이라 현실이랑 구분이 안가는 건지.가정에 충실하지 못한 가장. 생각보다 많이 보인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2. 7. 18.
  • 퇴근 퇴근 퇴근도 눈치를 보고 해야한다.이해할 수 없다. 이 것, 저 것 많이 풀어 놓고 싶은데.구질구질해서. 그냥 이해할 수가 없을 뿐이다.내 일을 다했음에도 내 가정으로 돌아가는 데 눈치를 본다는 것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12. 7. 18.
  • 용기 용기 무언가를 담는 그릇. 을 말하려는 건 아니고. 언제부턴가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할 때 뭔가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듯 하다.그냥 하면 될 건데. 공감수 0 댓글수 0 2012. 7. 5.
  • 6개월 6개월 6개월이 짧은 시간이 아니구나. 공감수 0 댓글수 0 2012. 5. 17.
  • 집합적 사고 집합적 사고 DB = 집합적 사고.몇 년을 배웠건만 할 때마다 새롭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2. 5. 14.
  • 경청 경청 끝까지 끊지 않고 듣는 연습이 필요한 시점. 공감수 0 댓글수 0 2012. 5. 11.
  • 코드에 담긴 생각 코드에 담긴 생각 코드를 읽다가"이 코드에는 생각이 없다"라고 문득 머리를 스쳐지나간다면 둘 중 하나. 내 머리가 이해할 수 없는 코드이거나정말 생각없이 Coding만한 코드이거나 여튼, 두 쪽 다 답답한 건 마찬가지. 공감수 0 댓글수 0 2012. 5. 9.
  • 잣대 잣대 1. 회사에서 Scrum(Agile의 한 방법론)을 적용하려 한다. 금번 Sprint에 명시되지 않은 내용이 나오면 Backlog를 만들어 새로운 Work Item으로 작업을 계획한다. 가능하다면 Scrum의 방법론을 철저히 따르려 한다. 내가 원하는 Item은 그냥 어떤 추가의 Item도 없이 작업하려하고 원하지 않는 Item은 시간이 아무리 작게 걸린다고 하더라고 Scrum을 이유로 새로운 Item/Sprint로 작업하려 한다. 잣대의 상실. 2. 서울 분이 부산으로 출장을 올때는 비행기를 타고 온다. 부산에서 서울로 출장가려하는 데 높으신 분이 KTX 타고 간단다. 그래서 다들 KTX 타고 간다. 여기까지는 이해가 간다. 여기에 나는 버스를 타고 갔었다. 물론 아무것도 모를 때 자발적으로. 그.. 공감수 0 댓글수 0 2012. 2. 14.
  • 불로소득 불로소득 불로소득이 내 인생의 목표가 되지 않도록 하자. 너도 나도 불로소득으로 한 몫 챙기려 하다보니 나도 휩쓸려 버리는 거 같다. 내 필살기로 내 가족을 이끌어가자. 공감수 0 댓글수 0 2012. 2. 6.
  • 결혼 결혼 설레이면서 두렵기도한 새로운 시작 공감수 0 댓글수 0 2012. 2. 1.
  • Check In Check In '오류가 나도 Check In을 하세요.' 빌드 에러가 나는데 check in을 하는 건 어느 별 개발자 이야기인지 모르겠다. 빌드서버가 안돌아가고 있어서 다행. 솔루션을 빌드할 수가 없게끔 설정되어 있다. 아. 시니어 개발자라는 사람이 그러는 걸 보면 '나는 저렇게 쳐지지 않게 항상 공부해야지'하는 생각이 불끈 불끈 솟는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2. 1. 5.
  • 변화 변화 항상 유동적이고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으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막상 어떤 변화가 나에게 다가오면 거부부터 하고 생각을 한다. 생각을 하고 나서 거부를 하던 받아들이던 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막상 닥칠때에는 당장 선택을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머릿속에 자리잡고 있는 듯하다. 조금 더 나은 행동을 하기를 원하고 있는데 계속 같은 자리를 맴돌고 있는 기분이라. 나 자신에게 섭섭하기도 하면서 마음 속으로는 '나는 원래 그런데 머.'하면서 자기 위로를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역시 사람이 변하기란 쉽지 않는 것 같다라는 생각을 늘 하게 된다. 가만히 생각하니 좋지 않은 쪽으로 변하는 것 정말 순식간인 듯. 조심해야지.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12. 15.
  • 안된다 안된다 무언가가 안된다고 생각될 때. 그 안되는 이유 첫번째는 '안된다'는 생각 때문이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뀔 기회를 주고 행동이 바뀌면 결과가 바뀔 기회를 준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11. 18.
  • 익숙 익숙 무언가에 익숙해지는 순간이 가장 위험한 순간일 수 있다. 익숙해진다 싶을땐 한번 더 생각할 시간을 가질 것.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11. 3.
  • 방심 방심 결국 모든 것은 변하기 마련. 문득 방심하는 순간. 예기치 않았던 변화가 나에게 올지도 모른다. 그 변화가 좋은 것이든 좋지 않은 것이든. 방심하고 있었다면 좋은 것도 좋지 않게 흘러갈 지 모른다. 그러므로 방심은 금물.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11. 1.
  • 모면 모면 내가 그렇게나 흥분하며 했던 이야기가 단지 그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발버둥이었던 건 아닐까 다시 한 번 생각한다. 어떤 일도 차분히 생각하고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따라가자. 지금의 내 생각이 진리가 아닐 수도 있다는 걸 항상 생각하자.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10. 18.
  • Permission Permission Windows 7 / 2008 로 오면서 Permission이 매번 걸린다. 썅. 설명이라도 잘 적어 놓던가. 찾는 것 마다 다 틀린 해법을 가르쳐 주니까 멀 해야할 지 모르겠잖아. 젠장.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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