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 about wany2009. 9. 9. 09:37
출근 후의 일과

1. 아웃룩을 연다. ( 대부분은 이미 열려있다. )
2. 그 많지도 않은 메일을 쌩깐다.
3. 파이어 폭스를 열어서 트윗바(<- 요놈 제법 편리하다. 주소창 Posting하고 Twitbar Icon 눌리면 그냥 날려준다.)를 통해 트윗질 한다. 트윗은 영어로 하고 싶어서 영어도 적기에 생각은 오래하고 글은 무지 짧다;;;
4. 네이버 열어서 세계증시 확인한다.
5. 동양종금 들어가서 주식 살지 말지 고민하닥 걍 보고 나온다. 요즘 펀드 적지않이 올라서 기쁘다.
어제는 SK에너지 상한가-ㄷㄷㄷ;; 이거야 말로 Olleh~!
6. 네이버 로그인 해서 미투에 한글로 Posting 한다.
7. 로그인 한 김에 네이버 블로그에 몇명 들어왔는지 확인한다.
8. 메일을 볼까- 생각하다가 열려있는 파이어 폭스가 생각나서 양파님의 블로그(http://theonion.egloos.com)에 새글이 있나 없나 확인한다. ( 역시 있다;;;; 꼭 런던의 시차 때문만은 아닌 듯 하다 ㅋ )
9. 결국 어쩔 수 없이 메일 확인 한다.
10. 막상 보고 나도 별거 없다.
11. 그래도 뻘짓이 하고 싶으면 이렇게 긴글을 Posting 한다.

나는 글적는 연습이 필요한게 확실하다. 쳇-;
아- 그리고 나는 이글루스가 더 괜찮은 거 같다.
티스토리 은근 불편하다;;
Posted by 머째이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