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 about wany2011. 5. 13. 20:50
네트워크 작업

본의 아니게 외주로 준 회사 네트워크 작업하는 걸 지켜보게 되었는데.
저녁도 못먹고 20:46분에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
젠장;;
영국애들인지 미국애들인지 모르겠는데
출장온 엔지니어가 영어를 잘 못해서 내가 잠시 통역했었다.

하라는데로 했는데 안되서 그쪽 회사 영어 잘한다는 사람이 다시 통역을 했는데.
그래도 안된다.
이 눔의 시키들 잘못알고 가르쳐 줬나 보나.

내가 잘못알아들은 건 아니었다.
근데 역시 전화로 영어를 하니까 너무 알아듣기 힘들었다.
영어공부해야하는데 어떻게 하지?ㅠ.ㅠ
이렇게 마음만 10년정도 먹고 있는 듯 하다.
Posted by 머째이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