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 첫사랑을 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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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21. 15:08
부족하다
부족하다
요즘 일하는게 미친듯이 재미가 없는데.
문득 마소를 읽고는
내가 아직 모르는게 미친듯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많을 걸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문제에 부딫혔을 때 해결할 수 있을 만큼의 능력은 되지 않는 다는 생각.
당분간은 오유랑 이글루스 개그밸리 그만 들락날락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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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째이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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