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entence2017. 3. 3. 16:30
이해 없는 세상에서 나만은 언제라도 네 편인 것을 잊지 마라.
세상은 넓다.
너를 놀라게 할 일도 많겠거니와 또 배울 것도 많으리라.
축복한다.

- 이상, 1936년 여동생 옥희에게.
Posted by 머째이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