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 about wany2008. 11. 3. 18:26

농구하자는 용무의 전화에
멀디 먼 김해임에도 불구하고.

몸도 찌뿌둥하고 동기녀석들도 한 번 볼겸해서 주말 저녁에 점프했더랬는데.

9시부터 시작한 운동이 11시 반까지 이어졌으며

농구, 족구, 농구 and 농구의 가공할만한 트레이닝 덕택에
온 삭신이 다 쑤시다. ㅠ.ㅠ

정말이지 족구는 오랜만에 했다고는 하지만,
중3에게 지고 난 이후에.

농구로서 빚을 갚기는 했다만.
뭐니- 부끄럽게.ㅡㅡ;

알고보니 중3이면 용무랑 띠동갑이더군.....................





헐- 아저씨.

Posted by 머째이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