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 about wany2008. 4. 4. 13:19
마지막 잎새도 아니고
마지막 교육이다.

지금이면 한창 교육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발표할 자료 만들고 해야할 때 이건만.

어제 노트북 세팅만하고는
이렇게 빈둥거리고 있다.

어제 세팅도 마음에 안들어서 다시 한번 밀어버릴까 생각도 하고 있다.

내 노트북이 MOSS 환경을 설정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감이 있지만
어떻하니 하긴 해야지.

회사 컴퓨터 서버 2003 깔 수 있을런지도 모르겠다.

뭐 지금 중요한 건 MOSS가 아닐테니...
걍 내 Averatec에 설치할 수 밖에.

뭐 어쨌든 5일간의 짧은 교육이었는데
그새 내가 뭘 했었는지 가물가물 하다.

그나저나 창원으로 가? 부산으로 가?
비행기를 타고가? 기차를 타고가? 버스를 타고가?

아직 결정할 것도 해야할 것도 너무 많은데.
너무 느긋하다.

이런 젠장.
Posted by 머째이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