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something2009. 11. 2. 17:09
'취업의 덫'에 갖힌 20대 '백수탐구생활'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091101160755&section=02

물론 난 재수가 무지하게 좋은 케이스.
백수생활을 그리 길게 하지는 않았으나,
그럼에도 그 짧은 기간에 느낀 것이 있으면.

무능력. 과연 나는 무얼했던 것인가.
과연 나는 정말 무능력한 것인가.

지금에 와서 반대로 생각하면 지금의 나는 능력이 뛰어난 것인가?

그래도 나름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은
오랫동안 준비해온 사람이라면 열정을 다해 끊임없이 했을 때 길이 나타나지 않을까?

그래, 그 준비라는 것을 깨닫는 게 늦은 듯하다.
지금은 움직이고 또 움직여야할 때.
Posted by 머째이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