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워서 그러는 게 아니라 섭섭해서 그런다.
내 동기이랑 대리님이 영국에 가게 되었다.
차장님, 과장님이 가시는 걸로 되어 있었는데
차장님, 과장님께서 동기랑 대리님을 추천했고 그래서 그렇게 되었다.
그래 내가 못가는 거 아쉽다.
당연히 나 가고 싶었고 가고 싶다고 이야기도 했다.
그래도 선택되지 못한 건 내 자신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문제는(문제라기보다 내 불만은)
그 이야기를 하는데 나는 쏙 빼놓고 소장님이 개발팀 네 사람이서 이야기는 하는 게 섭섭했다.
공식적인 이야기를 팀원 하나만 빼놓고 이야기하고 난 다음에 따로 통보하는 게 섭섭했다.
이러 저러해서 이렇게 하기로 했다. 그래서 우리 팀은 이렇게 될꺼다는 게 더 옳다고 생각한다.
하튼 이건 아니다 싶다.
뒤에서 누군가를 욕하는 건 싫다. 대놓고 이야기를 할 수도 있다.
한데 하게 되면 고쳐질 수도 있겠지만 내 이미지는 건방지다고 더 나빠질거다.
그럼 사람이 사는 곳이라 이 후의 일들에 영향이 온다. 참 곤란하다.
진지하게 생각했다.
내가 영국을 못가서 이러는 건 아닐까 하고.
한데 그건 아니다.
내가 윗사람이라도 내가 아닌 동기나 대리님을 보냈을 거다.
한데 방법의 차이다.
팀이 나가는 방향에 팀원이 들어가 있느냐.
의사결정에 참여가 되느냐.
그래 나는 그게 섭섭하다는 거다.
내 동기이랑 대리님이 영국에 가게 되었다.
차장님, 과장님이 가시는 걸로 되어 있었는데
차장님, 과장님께서 동기랑 대리님을 추천했고 그래서 그렇게 되었다.
그래 내가 못가는 거 아쉽다.
당연히 나 가고 싶었고 가고 싶다고 이야기도 했다.
그래도 선택되지 못한 건 내 자신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문제는(문제라기보다 내 불만은)
그 이야기를 하는데 나는 쏙 빼놓고 소장님이 개발팀 네 사람이서 이야기는 하는 게 섭섭했다.
공식적인 이야기를 팀원 하나만 빼놓고 이야기하고 난 다음에 따로 통보하는 게 섭섭했다.
이러 저러해서 이렇게 하기로 했다. 그래서 우리 팀은 이렇게 될꺼다는 게 더 옳다고 생각한다.
하튼 이건 아니다 싶다.
뒤에서 누군가를 욕하는 건 싫다. 대놓고 이야기를 할 수도 있다.
한데 하게 되면 고쳐질 수도 있겠지만 내 이미지는 건방지다고 더 나빠질거다.
그럼 사람이 사는 곳이라 이 후의 일들에 영향이 온다. 참 곤란하다.
진지하게 생각했다.
내가 영국을 못가서 이러는 건 아닐까 하고.
한데 그건 아니다.
내가 윗사람이라도 내가 아닌 동기나 대리님을 보냈을 거다.
한데 방법의 차이다.
팀이 나가는 방향에 팀원이 들어가 있느냐.
의사결정에 참여가 되느냐.
그래 나는 그게 섭섭하다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