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 첫사랑을 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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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 17. 08:48
차이
차이
오픈마켓에서 4만원짜리 가방을 3만원에 구매.
백화점 몰에서 20만원 후반때의 가방만 줄지어 있는 것을 발견.
가격의 차이. 질의 차이. 그리고 마음의 차이.
나도 항상 싼것만을 고집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질감이 느껴지게 되는 그 야릇한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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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 첫사랑을 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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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째이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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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이 지금까지 내가 아는 그 수많은 김양중의 하나가 아님에는 틀림없다. by 머째이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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