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something2012. 9. 4. 18:05


왜. 이자리에 있는 건지.

내가 지금 무얼하고 있는 건지.

무얼 하고 싶었던 건지.

무얼 하고 싶은 건지.


한 번 시작한 생각이 생각의 꼬리를 물고 놓아주질 않는다.


네 꿈이 뭐니.

2002년 즈음. 97현주 선배의 물음은

1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아직 답하지 못하고 있다.


10년을 더 찾아볼 생각이다.

Posted by 머째이와니
About something2012. 7. 18. 08:59

막장


드라마가 막장이라 현실이랑 구분이 안가는 건지.

가정에 충실하지 못한 가장.


생각보다 많이 보인다.

Posted by 머째이와니
About something2012. 7. 18. 08:52

퇴근


퇴근도 눈치를 보고 해야한다.

이해할 수 없다.


이 것, 저 것 많이 풀어 놓고 싶은데.

구질구질해서.


그냥 이해할 수가 없을 뿐이다.

내 일을 다했음에도 내 가정으로 돌아가는 데 눈치를 본다는 것이.

Posted by 머째이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