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 about wany2010. 11. 29. 17:00
재주부리는 곰.

정말 이럴 땐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장사꾼이 번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정작 많은 일을 하고 열심히 일을 하는 건 나라고 생각하는데.
영국을 가는 기회와 혜택은 다른 사람이 받는다.

나는 단 한마디의 말이 필요하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머 다른 사람이 일을 덜 열심히 한다는 것도 아니고.
내가 영어를 더 못하고 개발을 하는 데 더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결정이 된 것도 당연하다는 걸 알면서도
나도 사람인지라 섭섭하고 분하고 머 그렇다.

나는 그렇게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냥 인정받고 싶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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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받고 싶은건가?
아니 그냥 경험을 더하고 싶다. 그래서 많은 걸 얻고 싶다.
인정 받지 않으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
그래서 일만 죽어라 하면 안된다. 가끔은 손바닥도 비비면서 함께 어우러져야 한다.
흠. 알면서도 하기가 싫다.

그래도 욕심부리지 말자.
하나씩 천천히 하자.
Posted by 머째이와니
Stories about wany2010. 9. 2. 10:32
에어컨이 고장났다.

어제 에어컨이 고장났는데 비가와서 문을 닫고 잤더니 완전 땀 삐질흘리고 잠을 못잤다.
아- 잠와. ㅠ.ㅠ
Posted by 머째이와니
Stories about wany2010. 8. 27. 12:04
오랜만에 한가하다.
Tribon M3 Gateway 때문에 계속 바빴는데 작업 거의 마무리하고 Documentation까지 거의 끝났다.
UK에서 Deploy하는 부분만 마무리해주면 이제 끝남.ㅎ
근데 UK에서 reply가 없다.ㅡㅡ;;
아고 오전에는 빈둥빈둥 되었으니까 오후에는 머할지 생각해봐야겠다.
AVEVA NET New release나 한번 설치해봐야겠다.ㅎㅎ
Posted by 머째이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