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something2011. 6. 27. 15:07
최악의 본능

인간이 가진 최악의 본능이 먼지 알아?
자신들과 다른 사람들을 배척하고 열등하게 취급하는 거야.
그 속에서 우월감을 느끼지. 그 우월감은 곧 폭력이 된다.
육체뿐만 아니라 영혼까지 파괴하는 폭력

신의 퀴즈2, 제2화 엘리펀트 맨 中

나는 그렇지 않다는 걸 이야기하고 싶었던 게 아니라.
나 역시 그와 같이 행동하고 있었던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나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는 건 노력을 한다고 하더라고 어려운 듯 하다.

그야말로 최악의 본능이 아닐까.
Posted by 머째이와니
About something2011. 6. 14. 13:46
서열

 어떤 곳은 나이와 경험이 그 무엇보다 중요해서 이 것들을 기준으로 서열이라는 것을 만드는 데 이것을 뛰어넘을 길이 없다.(혹은 너무 어렵다.) 사실은 그 것들 이외에도 기준이 될 만한 것들은 많다. 창의력, 열정, 이해력 등등.
 기득권이라는 게 버리기 아까운 것이라는 건 아는데 그래도 좀 답답한 건 숨길수가 없어서.
Posted by 머째이와니
About something2011. 6. 7. 16:04
애매하다

금요일 – Business Casual (가벼운 캐쥬얼복)
아- 애매하다. 여튼 여름이니까 "무거운 캐쥬얼복"은 입지 않을꺼임.
무거우면 땀이 날테니까.
Posted by 머째이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