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something2008. 11. 25. 13:35
한글과 한국어만큼은 구분해서 쓰자

아직 이글루스에 마음에 드는 글이 많다.

세상의 지식에 무지한 나에게 자그마한 상식을 담을 수 있게 해주는
이런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면서

또한
비록
0과 1로만 이루어진 세계에서
사람이 알아먹을 수 있는 글로 번역된 놈을
이용해서 먹고 살고 있지만
그 놈들도 하나의 Language라는 마음을 담고 사용하고 있는 나로서
이녀석은 언어인 글인가 라는 물음에.
C#은 언어이고 0, 1 은 글이다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그나저나
나는 서울 구경 中
풋- -_ㅡv
Posted by 머째이와니
About something2008. 11. 25. 11:54
이사하기 좋은 가을날씨, 블로그도 이사합시다!

글도 없고 생각도 없고.

걍 이사한번 해봤음.

안녕, 이글루스.
안녕, 티스토리.
안녕, 안녕, 안녕...
Posted by 머째이와니
About something2008. 11. 17. 10:36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장사꾼이 번다.

곰이 돈을 못버는 이유는
재주밖에 부릴 줄 모르기 때문이다.

당연하게도 곰이 돈을 벌고 싶었다면
돈을 버는 방법을 배워야 했다.

나에게 주어진 혜택을 던져버린다는 게 쉽지가 않다.
그 것도 확정되지도 않은 계획에 의한 계획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 더더욱 속이 쓰리다.

그래도
욕심내지 말자.

가장 큰 것을 얻을 수 있을 때까지는
절대 욕심내지 말자.
Posted by 머째이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