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 about wany2008. 4. 18. 01:42
Stories about wany2008. 4. 4. 13:19
마지막 잎새도 아니고
마지막 교육이다.
지금이면 한창 교육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발표할 자료 만들고 해야할 때 이건만.
어제 노트북 세팅만하고는
이렇게 빈둥거리고 있다.
어제 세팅도 마음에 안들어서 다시 한번 밀어버릴까 생각도 하고 있다.
내 노트북이 MOSS 환경을 설정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감이 있지만
어떻하니 하긴 해야지.
회사 컴퓨터 서버 2003 깔 수 있을런지도 모르겠다.
뭐 지금 중요한 건 MOSS가 아닐테니...
걍 내 Averatec에 설치할 수 밖에.
뭐 어쨌든 5일간의 짧은 교육이었는데
그새 내가 뭘 했었는지 가물가물 하다.
그나저나 창원으로 가? 부산으로 가?
비행기를 타고가? 기차를 타고가? 버스를 타고가?
아직 결정할 것도 해야할 것도 너무 많은데.
너무 느긋하다.
이런 젠장.
마지막 교육이다.
지금이면 한창 교육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발표할 자료 만들고 해야할 때 이건만.
어제 노트북 세팅만하고는
이렇게 빈둥거리고 있다.
어제 세팅도 마음에 안들어서 다시 한번 밀어버릴까 생각도 하고 있다.
내 노트북이 MOSS 환경을 설정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감이 있지만
어떻하니 하긴 해야지.
회사 컴퓨터 서버 2003 깔 수 있을런지도 모르겠다.
뭐 지금 중요한 건 MOSS가 아닐테니...
걍 내 Averatec에 설치할 수 밖에.
뭐 어쨌든 5일간의 짧은 교육이었는데
그새 내가 뭘 했었는지 가물가물 하다.
그나저나 창원으로 가? 부산으로 가?
비행기를 타고가? 기차를 타고가? 버스를 타고가?
아직 결정할 것도 해야할 것도 너무 많은데.
너무 느긋하다.
이런 젠장.
Stories about wany2008. 4. 2. 15:18
어제 '깐사', '뷁민성'군을 사당이라는 어색한 도시에서 만났다.
깐사녀석은 시험이 10일밖에 남지 않았음에도
저녁식사 자리를 빚내주었다.(뭐 결국 Mr.뷁의 꼬임에 호텔에서 주무셨지만...)
속이 않좋다고 해서 죽을 먹고나서는
'홍초불닭' '맥주' '칠리새우' 뭐 이따위 것들을 계속 먹어재꼈다.
오랜만에 만난 Mr.뷁.
이제는 어엿한 영업인이 되어있었다.
복합기를 판다더니
나에게는 스쿠터를 팔려고 했었던 것을 보면
녀석 완전 영업인이 된 것이 확실하다.
뭐 어쨌든 이 녀석들 어제의 만우절이 내 탄신일인지도 모르고 만났었는데
눈치없는 쫌생이 '거북'군의 전화로 나의 탄신일을 알고는
내가 머물고 있는 호텔(뭐 수준은 중상급 모텔수준정도(?)지만...)에서
조촐하게 파티를 하자고 하게 되었다.
물론 Mr.뷁의 호텔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 때문이기는 하지만...
시간이 꽤 지난 관계로 케익을 파는 곳이 없어
그냥 조각케익 두조각과 초, 음료수, 맥주를 사서
호텔로 갔다.
조각케익.
세상에서 제일 느끼한 조각케익 이더라.
완전 초슈퍼울트라절정 치즈덩어리.
한조각씩 먹어보고 그냥 냉장고에 버렸다(?).
뭐 어쨌든 27개의 초를 조촐하게(...) 꽂고는
민폐끼칠까 노래를 안부르고
걍 노닥거리다가
OCN의 므흣한 영화도 잠시 관람하다가
잠이 들어버렸다.
녀석들 피곤했을 텐데.
너무 고마웠다.
깐사녀석은 잠도 제대로 못잔거 같았는데
공부에 많이 방해되었을까 걱정이 태산이다.
어쨌든 기억에 남을 27번째 탄신일은 그렇게 지나갔다.
깐사녀석은 시험이 10일밖에 남지 않았음에도
저녁식사 자리를 빚내주었다.(뭐 결국 Mr.뷁의 꼬임에 호텔에서 주무셨지만...)
속이 않좋다고 해서 죽을 먹고나서는
'홍초불닭' '맥주' '칠리새우' 뭐 이따위 것들을 계속 먹어재꼈다.
오랜만에 만난 Mr.뷁.
이제는 어엿한 영업인이 되어있었다.
복합기를 판다더니
나에게는 스쿠터를 팔려고 했었던 것을 보면
녀석 완전 영업인이 된 것이 확실하다.
뭐 어쨌든 이 녀석들 어제의 만우절이 내 탄신일인지도 모르고 만났었는데
눈치없는 쫌생이 '거북'군의 전화로 나의 탄신일을 알고는
내가 머물고 있는 호텔(뭐 수준은 중상급 모텔수준정도(?)지만...)에서
조촐하게 파티를 하자고 하게 되었다.
물론 Mr.뷁의 호텔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 때문이기는 하지만...
시간이 꽤 지난 관계로 케익을 파는 곳이 없어
그냥 조각케익 두조각과 초, 음료수, 맥주를 사서
호텔로 갔다.
조각케익.
세상에서 제일 느끼한 조각케익 이더라.
완전 초슈퍼울트라절정 치즈덩어리.
한조각씩 먹어보고 그냥 냉장고에 버렸다(?).
뭐 어쨌든 27개의 초를 조촐하게(...) 꽂고는
민폐끼칠까 노래를 안부르고
걍 노닥거리다가
OCN의 므흣한 영화도 잠시 관람하다가
잠이 들어버렸다.
녀석들 피곤했을 텐데.
너무 고마웠다.
깐사녀석은 잠도 제대로 못잔거 같았는데
공부에 많이 방해되었을까 걱정이 태산이다.
어쨌든 기억에 남을 27번째 탄신일은 그렇게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