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 about wany2012. 7. 4. 11:44

나태


내 몸보다는 내 생각이 더 나태해졌다.

Posted by 머째이와니
Stories about wany2012. 7. 4. 08:51

설명


신나게 설명하고

이해하는 듯이 다 이야기했음에도


딴소리가 나온다.


내가 믿음직하지 못하거나.

내 설명이 어렵거나.

내말을 귓등으로 듣거나.

Posted by 머째이와니
Stories about wany2012. 7. 3. 18:42

버스

 

버스가 200번이 20분뒤에 온단다

이렇게 기가 막힌 타이밍이라니

Posted by 머째이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