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something2009. 11. 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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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글이 공개되어 있기는 하지만 요즘 생각보다 투데이 수가 많다.
한때 투데이 수가 7까지도 갔었던-ㄷㄷㄷ;;

혹시나 내가 내 글을 볼때 Today 수가 올라가서 그렇지 않나 해서 는데
로그인하지 않고 내글을 보는데 Today수가 올라가지 않더라는 것!!
IP를 알고 있는 것이냐-!-_-;;;

이렇게 아무도 모른다 생각하고 글을 쓰는데
혹시나 아는 사람이 오프라인에서 이 곳의 이야기를 하게 된다면
당황스러울 듯하다.

예전 그 문제의 나체(?) 사진처럼.
그 때 당시 가장 당황스러웠던 건 내 친구들의 여자친구들이 걸 보았다는 것;;;;;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사람들도 몇몇 있었기에 조금 부끄럽기도 했었다.ㅋㅋㅋ

이 블로그를 짧게 표현하자면

누군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흩어져있던 나의 생각들을  모아놓고 있는 작은 공간.
  • 다른 이들에게 보여주기 보다는 나 자신에게 보여주고 싶은, 짧게 스쳐지나가는 생각들의 메모장 정도.
  •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가'보다는 내 생각을 밖으로 꺼내 놓았을 때 나 자신이 공감할 수 있는 지를 확인하는 정도
  • 사진을 쌓아두는 건 싸이, 지식을 쌓아두는 건 네이버, 글을 담아두는 건 티스토리
Posted by 머째이와니
Stories about wany2009. 9. 9. 09:37
출근 후의 일과

1. 아웃룩을 연다. ( 대부분은 이미 열려있다. )
2. 그 많지도 않은 메일을 쌩깐다.
3. 파이어 폭스를 열어서 트윗바(<- 요놈 제법 편리하다. 주소창 Posting하고 Twitbar Icon 눌리면 그냥 날려준다.)를 통해 트윗질 한다. 트윗은 영어로 하고 싶어서 영어도 적기에 생각은 오래하고 글은 무지 짧다;;;
4. 네이버 열어서 세계증시 확인한다.
5. 동양종금 들어가서 주식 살지 말지 고민하닥 걍 보고 나온다. 요즘 펀드 적지않이 올라서 기쁘다.
어제는 SK에너지 상한가-ㄷㄷㄷ;; 이거야 말로 Olleh~!
6. 네이버 로그인 해서 미투에 한글로 Posting 한다.
7. 로그인 한 김에 네이버 블로그에 몇명 들어왔는지 확인한다.
8. 메일을 볼까- 생각하다가 열려있는 파이어 폭스가 생각나서 양파님의 블로그(http://theonion.egloos.com)에 새글이 있나 없나 확인한다. ( 역시 있다;;;; 꼭 런던의 시차 때문만은 아닌 듯 하다 ㅋ )
9. 결국 어쩔 수 없이 메일 확인 한다.
10. 막상 보고 나도 별거 없다.
11. 그래도 뻘짓이 하고 싶으면 이렇게 긴글을 Posting 한다.

나는 글적는 연습이 필요한게 확실하다. 쳇-;
아- 그리고 나는 이글루스가 더 괜찮은 거 같다.
티스토리 은근 불편하다;;
Posted by 머째이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