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 about wany2010. 2. 17. 18:33
아무도 모른다.

그래.
나 만2년만에 처음으로 회사에
왁스 안 바르고 출근했는데

아무도 모른다.
Posted by 머째이와니
Stories about wany2010. 2. 10. 13:55
보너스 아닌 보너스

그래도 설명절이라고 명절은 안챙기는 외국계 회사에서
보너스 아닌 보너스를 넙죽 받아 버렸다.

사람이 간사해서 이렇게 떡이라도 받고 나면
아- 진심 열심히 일해야하겠구나- 하고 생각한다.

솔까말 나 이렇게 맨날 노는 것 같아도 일할 때는 효율적으로 집중해서 성과있게 일한다.
(완전 내 생각일지도 모른다.ㅡㅡ;)
굳이 조금 더 해야 하는 것이 있다면 남는 시간을 어떻게 회사를 위해 사용하느냐 정도.
머- 회사를 위해 사용한다는 게 나를 위해 사용된다는 점이 있어서 이기는 하지만...

어쨌든 이렇게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보너스를 받고 나니 요 며칠 쫌 놀았던 게 찔끔해서 이렇게 몇자 남겨본다.
머- 어쨌든 받았으니 감사하게 받고 앞으로 잘해야지.

그나저나 나 진짜 외국가고 싶다.ㅠ.ㅠ
응, 새로운 세상에 홀로 내 던져지고 싶다.
Posted by 머째이와니
About something2010. 2. 10. 11:04
나는 왜 이 노래를 산것인가?

[긴급제안] Ynot 파랑새를 1위로 만들어버리자!

머- 표절인지 아닌지는 나의 무지함 때문인지 잘모르겠다.
표절이 아님에도 대중의 힘때문에 흘러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아니면 진실로 표절일 지도 모르고
머 확실하지 않은 일로 결정을 해버리는 건 내 스타일이 아니니...

그럼에도 싸이에 하나 질렀다.
인디 노래 들어본게 얼마만인가.

그냥 이 노래 꽤 괜찮아서 샀다.

그리고 RATM 이야기도 꽤 흥미로웠기 때문인듯.
"Fuck you, I won't do what you tell me! Motherfucker!"

02월 10일 11시 03분 현재
싸이월드 실시간 차트 5위.
Posted by 머째이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