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 about wany2009. 8. 24. 17:32
안된다.

내 맘은 아닌데
안된다는 말이 입에 붙어 버렸나 보다.

요즘 참 쉽지 않네. 하나에서 열까지.

하나에서 열까지 하나씩 해봐야지 머.
Posted by 머째이와니
Stories about wany2009. 8. 20. 14:30
할리스의 자학하는 남자

확실히 기다리는 건 쉽지 않은 일.
특히 오지 않는 걸 기다리는 건 쉽지 않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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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주제있는 포스팅을 하고 싶다만
여기는 그냥 주제 없이 주절 대련다.

내가 갔고 있는 그 수많은 웹서식지 중 이런 쓰잘 때기없는
그러나 나에게는 의미있는 그런 곳도 있어야 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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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각은 2시 7분. 어제는 갔습니다. 오늘이 열리고 있습니다. 아픔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오늘이 어제 같지 않기를 빕니다.

- from 이외수 님 Twitter ( http://twitter.com/oisoo )
Posted by 머째이와니
About something2009. 8. 19. 13:19
샤워 Ⅱ

더 곤란 한건 다 씻고 나왔는데
내 머리의 린스가 아직 그대로 일때.

딱 한번 있다.
Posted by 머째이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