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something2009. 5. 15. 18:54
주말.

역시 주말은 언제나 즐겁다.
일하는 게 즐거겁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도
역시 주말은 즐겁다.

일을 노는 듯이 하는 직업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끔 해본다.

아무리 재미있는 것도 일이라고 생각하면
어렵지 않을까. 하는 짧은 생각.

어쨌거나 나는 이제부터 주말. 훗- -_ㅡv
Posted by 머째이와니
Stories about wany2009. 5. 12. 13:26

비오는 화요일

비오는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비오는 화요일엔.

빨래 맡기러 가야겠다.

요즘 한글이 헷갈린다.
영어는 거의 모르겠다. 쳇-

최근 너무 게을러 졌다.

나도 연애한 번 그럴 듯하게 해보자.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좋다.

Posted by 머째이와니
Stories about wany2009. 5. 8. 12:30
하루

처음 본 연극.
극단 세진.

여러 하루.

강아지의 죽음에 눈물흘린 그녀.
오늘도 넥타이를 동여매고 있는 나.

그리고 열정에 가득찬 사람들.

열정으로 가득찬 자유로운 영혼이 내 이상.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부산국제연극제 中

2009/05/07
용천지랄소극장
Posted by 머째이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