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 about wany2009. 9. 24. 16:44
양주

어제 양주 가득 먹고
4시까지 놀다가
호텔(이라고 하기엔 우스운)로 들어갔다.

4시까지 노는데 그렇게 술을 안마신 적은 처음이다.ㅋㅋㅋㅋㅋ
Posted by 머째이와니
Stories about wany2009. 9. 17. 19:06
교육을 갈 거 같다.

머 대충 상황은 이렇다.
나는 MOSS Admin 과 Develop 교육을 다 받았다.
머- 재수도 좋았고 타이밍도 좋았다.
그렇게 이래저래 해서 나만 받고 다른 사람들은 못받고 ( 물론 받은 사람도 몇 더 있기는 하다 )

이번에 프로젝트가 끝나면서 한달간의 시간이 생겨서 교육을 받기로 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MOSS Admin 교육을 받으러 가고
나만 고급 ASP .NET을 들으러 간다고 했다.

두둥-! 그 MOSS Admin 교육 폐강이란다.
그래서 차후에 강사를 불러서 교육을 받는다고 한다.
나는 교육이 폐강되었는지 모른다. 내일 알아봐야지.

아- 젠장 어쩌라고.
나는 가고 싶다.
머 안보내주면 안갈텐데 보내준다는 데 안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근데 눈치는 보인다. 내 평생 이렇게 이미지 뺀질한 것 이 그룹이 처음인듯.
나름 이미지 관리하고 살았는데.
요즘 너무 뺀질하다. 머 원래 그랬는데 아닌척 했던 거 뿐이라고 나는 생각한다만..ㅋㅋㅋ

아- 근데 어쩌라고- 나보고;
Posted by 머째이와니
Stories about wany2009. 9. 9. 09:37
출근 후의 일과

1. 아웃룩을 연다. ( 대부분은 이미 열려있다. )
2. 그 많지도 않은 메일을 쌩깐다.
3. 파이어 폭스를 열어서 트윗바(<- 요놈 제법 편리하다. 주소창 Posting하고 Twitbar Icon 눌리면 그냥 날려준다.)를 통해 트윗질 한다. 트윗은 영어로 하고 싶어서 영어도 적기에 생각은 오래하고 글은 무지 짧다;;;
4. 네이버 열어서 세계증시 확인한다.
5. 동양종금 들어가서 주식 살지 말지 고민하닥 걍 보고 나온다. 요즘 펀드 적지않이 올라서 기쁘다.
어제는 SK에너지 상한가-ㄷㄷㄷ;; 이거야 말로 Olleh~!
6. 네이버 로그인 해서 미투에 한글로 Posting 한다.
7. 로그인 한 김에 네이버 블로그에 몇명 들어왔는지 확인한다.
8. 메일을 볼까- 생각하다가 열려있는 파이어 폭스가 생각나서 양파님의 블로그(http://theonion.egloos.com)에 새글이 있나 없나 확인한다. ( 역시 있다;;;; 꼭 런던의 시차 때문만은 아닌 듯 하다 ㅋ )
9. 결국 어쩔 수 없이 메일 확인 한다.
10. 막상 보고 나도 별거 없다.
11. 그래도 뻘짓이 하고 싶으면 이렇게 긴글을 Posting 한다.

나는 글적는 연습이 필요한게 확실하다. 쳇-;
아- 그리고 나는 이글루스가 더 괜찮은 거 같다.
티스토리 은근 불편하다;;
Posted by 머째이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