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 about wany2010. 1. 5. 13:41
Stories about wany2009. 11. 16. 17:50
Presentation.
오늘부터 Internal Workshop이 있었다.
외국 Colleague들 모아놓고 했는데 우리 Team에서 준비한 Session도 있었다.
사실 그렇게 많이 신경을 썼던 일이 아닌지라 머 그냥 알아서 잘 이루어 지겠지 했는데.
(굳이 변명을 하자면 나는 개발담당이기 때문에 )
내가 개발을 하고 있어서 그런 것이기는 하지만
우리가 개발한 거는 설명만 잘하면 꽤 괜찮은 결과였다고 생각한다.
( 설명을 잘했는 데 않좋은 제품을 찾기는 힘들지만... anyway )
헌데 막상 Presentation을 보니 손발이 다 오그라들 정도로 부끄러웠다.
미흡한 준비와 영어.
사실 우리 윗분들도 그렇게 크게 신경을 쓰고 있던 것이 아니었는데.
발표를 하는 동안 우리 외국에서 오신 Colleague들의 지루해하는 모습은...
사실 나도 이해하고 알아듣기 어려웠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땠을까 생각을 한다.
내가 잘한 건 하나도 없다만.
흠... Communication의 부재.
조금 더 노력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아무리 잘 만들어도 잘 보여주지 않으면 소용없다는 걸 알아버렸다.
하튼 영어는 무조건 잘해야 함.
아- 하튼 오늘 좀 부끄러웠다.
Stories about wany2009. 11. 10. 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