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 about wany2007. 12. 10. 00:33
잘하고 있는걸까?
이거.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이 모든 것들.
잘하고 있는 건가?
몇 백번, 몇 만번을 생각하고 또 생각해.
Posted by 머째이와니
Stories about wany2007. 11. 21. 23:44

저녁에 간만에 여유를 부리고 있다.
내일이면 scjp 시험이다.
열공했으니 가뿐하게 붙을 꺼 같다.
이 자신감은 dump의 힘이라고나 할까.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link 시켜놔야 겠다.
그나저나 해커스토익 실전 listening mp3가 필요하다.
2900원이던데 사기는 좀 아깝다.
좀 더 찾아봐야지.
listening 이라는 단어가 생각보다 어렵다.ㅡㅡ;;

열심히 살고 있냐고 물으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요즘 읽다가만(ㅡㅡ;;) 시크릿이라는 책이 나름 도움이 됐다.
그런 책들 몇권(사실은 한권) 더 들고 있지만 그 이야기가 그 이야기 인지라
그닥 흥미를 가지지 못했는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한번 해보기로 했다.
사실은 한번 믿어보기로 했다.
그래도 손해볼건 없으니까.

내년 상반기까지는 눈에 보이는 것들에 열정을 다할 생각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나 역시도 누군가를 판단할 때 눈에 보이는 것을 보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남이 보여주는 만큼은 보여줘야지
내 보이지 않는 면도 다른 사람들이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다.
쫌 아이러닉하지만 뭐 어쨌든 그러련다.

Posted by 머째이와니
Stories about wany2007. 11. 9. 23:44
홍은 전산직 공무원이 되었고.
나는 NHN에서 떨어졌다.

나는 이제 뭐해먹고 살지.
막~! 울어버리고 풀리는 거라면
실컷 울어버리고 싶다.
어디까지 떨어질 수 있을까? 내 인생.

시작도 안하고 피지도 않았는데.
이제 정말 아무것도 안보인다.
정말 아무것도 안보인다.
Posted by 머째이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