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 about wany2007. 10. 24. 23:14

pass the pre-test
NHN 뿐이네. 면접이라도 봐줄려고 하는 회사는...ㅋ

SSAT도 보고 왔지만 SSAT는 진짜 붙을 수가 없다.ㅡㅡ;;
보통 시험이 어려우면 나만 어렵지 않은데
이번 SSAT는 나만 어려웠다. 그래서 붙을 수가 없다.ㅋ

나도 알고 있다 내가 어떤 위치에 있고
내 능력이 지금 어떤지 정도는.
굳이 그렇게 떨어뜨리면서 확인하지 않아도 않다.
근데. 모든 이들이 그렇듯 나 또한 지금의 나보다 잠재된 나를 더 믿는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시키는 대로 다할 자신있다는 정도?
문제는 모든이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지만.
그리고 내가 회사임원의 입장이라면 어떻하겠냐라고 묻는다면 나도 망설일게 분명할테니.

뭐 어쨌든 붙어서 기분이 좋다.

하지만 이제부터가 문제다.
기술면접이라. 단체면접이랑 구술면접같이 한다던데.
전공에 대해 물어볼 것 같다.
뭘 준비해야할 지 모르겠네.
서울에서는 스터디도 하고 하던데.
창원에는 없나?ㅠㅠ

뭐 어쨌든 힘내자.
이제 모든 걸 시작하는데.
시작하자마자 모른다고 죽치고 앉아있을 순없으니.

항상 그런 거 같다.
시작은 하나도 모르고 그냥 지나가고 또 지나가고 난 후가 되어서야
알아가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생각한다.
누군가 그때 가르쳐 줬었더라면...

난 자주 그렇다.

이제 길모어걸즈는 조금만 봐야겠다.
뭐 이제 것도 다 봐가기는 하지만...ㅋ

오늘 태왕사신기 못봤네..ㅠㅠ
Posted by 머째이와니
Stories about wany2007. 10. 22. 23:06

I've dreamed nightmare.

오늘이 지나갔으니.

꿈속에서 창제가 죽었다.

석이가 떠났을 때처럼.

그 소식을 듣고는 어떻게 슬퍼해야하는지 방법을 몰랐다.

그리고는 눈에서는 물이 두뺨을 따라 흐르고

심장이 없어지고 세상이 없어지고 내가 없어지고 나만 남는 그런 느낌

다시는 느끼고 싶지 않을 그런 느낌.

정말 서럽고 정말 슬프게 울었다.

눈물을 흘리고 누워 있는 내 모습을 꿈에서 깨고나서야 알았다.

정말 진짜 같았다.

그래서 조금, 정말 조금은 겁이 났다.

꿈이었다는 것에 감사한다.

문득 석이가 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로 옮겨본다.

녀석한테는 전역신고도 아직 안했는데.

Posted by 머째이와니
Stories about wany2007. 10. 20. 18:45

촌놈, 상경했었다.

제목이 "김양, 첫사랑을 마시다."와 비슷한 어감이기를 바랬지만 실망스럽기 그지 없고.

여러군데 입사지원서를 쑤셔 대었건만,
하루에 3번의 탈락을 자랑스럽게 받아보았다.
완전 상처받아서 창제랑 한잔했었더랬는데.
뿌힛.

하지만 마지막으로 야무치게 날라들어온 NHN의 서류통과.
드디어 시험한번 쳐봤다. ㅠㅠ

내 자신에 대해서 상처만 받아오다가
시험 이틀전에 날라온 메일에 반갑기 그지 없었건만.
이 시험은 도대체가 어떻게 치는 거니?ㅡㅡ;;
"취뽀"를 뒤적거리다 본 것이 SSAT 처럼 친다길레.
어차피 준비하던 SSAT 그대로 공부하면 되겠다 싶어.
걍 SSAT 책 한권 끼고 (없으면 안심이 안되서..공부 못하는 놈이 책만들고 댕긴다고..)
때마침 내려온 엉아차에 몸을 싣고 서울로 고고싱~
또한 때마침 그주 주말에저 JCP 컨퍼런스가 있어 것도 듣고 왔지.
겸사 정형준군(30넘어가면 옹으로 바꿔야겠다.)도 만나보고 급체했더랬지.ㅡㅡ;;

뭐 여하튼 SSAT는 무슨 SSAT.
전공 지식만 널어놓은 걸 보고는..

흠..

제대로 디비쪼았다.

흠...

진짜 제대로 디비쪼았다.

내 전공의 수준을 알겠더이다.
여하튼 내일이면 SSAT 치는 데.

수성싸인펜이랑 수정테이프 사러간 문방구에서
비싼 수성싸인펜이랑 수정테이프를 골라주면서 시험잘치길 바란다고 하는데.
다시 바꿀 수가 없었다.

아~아~합격하면 그 아저씨한테 음료수나 하나 사드려야 겠네.
최근 급우울 모드가 많아서.
좋은생각 즐거운 생각만 하려고 하는데.
표정이 안살어.

그러니까. 뭐 어쨌든
해보자!
내가 한만큼의 결과가 생기겠지.
라고 이야기 하면 내가 뭘했지??ㅡㅡ;;;;

이렇게 급우울모드..ㅋ

어떻게 하다가 이까지 왔는 지는 모르지만

나를 조금만 더 믿자.
나부터 나를 조금만 더 믿자.
그래. 그러자. 그래보자.
Posted by 머째이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