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something2012. 7. 18. 08:52

퇴근


퇴근도 눈치를 보고 해야한다.

이해할 수 없다.


이 것, 저 것 많이 풀어 놓고 싶은데.

구질구질해서.


그냥 이해할 수가 없을 뿐이다.

내 일을 다했음에도 내 가정으로 돌아가는 데 눈치를 본다는 것이.

Posted by 머째이와니
About something2012. 7. 5. 10:10

용기


무언가를 담는 그릇. 을 말하려는 건 아니고.


언제부턴가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할 때 뭔가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듯 하다.

그냥 하면 될 건데.

Posted by 머째이와니
Stories about wany2012. 7. 4. 18:14

아쉽다.


다른 사람은 이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김과장님께서 회사를 나가신다는 건 아쉽다.


오랜 시간을 함께 한 사람과 (물론 영원은 아니지만)헤어질 준비를 하는 건 아쉽다.


Posted by 머째이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