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 about wany2010. 1. 8. 12:48
웹툰

네이버 웹툰
'연옥님이 보고계셔'
거의 100회가까이 되는 웹툰을 어제, 오늘 섭렵해 버렸다.

네이트에서
문태 왈 : '바쁘나?'
나 : 아니, 몰래몰래 만화본다.
문태 : ㅋㅋㅋㅋㅋㅋ

사실 몰래몰래가 아니라 대놓고 봤다;;;

네이버 웹툰 꽤 재미있는 게 많은 듯.
어렸을 적 언젠가 만화가 너무 재미있어 만화를 그렸던 적이 있었지.
만화를 그려논 연습장 아직 집에 있으까??ㅋㅋㅋㅋ

이제 밥맛나게 먹고 왔으니 열일해야하겠다.
오후부터 일시작!!!

아- 커피 안마셨구나-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머째이와니
Stories about wany2010. 1. 7. 14:25
하고 싶은 말

그래. 나 역시 하고 싶은 말이 많다.

머릿속이 하얗게 되어 버린다.
가슴의 이야기가 입으로 나오질 못한다.
이미 공유하지 못은 경험들이 너무 많아져 버렸다.

28년이라는 시간의 무서움.
Posted by 머째이와니
Stories about wany2010. 1. 7. 10:17
20대의 마지막

좋았던 일도 나빴던 일도
마지막이라는 건 왠지 쫌 섭섭하고 서글프고 그렇다.

30대의 시작.
그닥 기쁠일도 아닐 것 같다-ㅋㅋㅋ

아직 2010 이라고 년도를 쓰는 일이 어색하고
29라는 나이가 익숙하지 않다.
이제 막 시작했기 때문이겠지.

새해의 목표를  세우는 것 조차도 해본지가 꽤 된듯하다.
올해는 하지 말아야할 것을 정리해봐야 하겠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멋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멋있게 나이가 드는 거지.

아버지처럼.

어렵게 생각하지 말것.
행동을 하는 것에 두려워하지 말 것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수는 없다는 것을 항상 염두해 둘 것.
Posted by 머째이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