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 about wany2008. 3. 31. 13:14
사실을 점심 시간.ㅋ
중국집에 가서 혼자 볶음밥 시켜먹었다. 풋-.
오랜만에 혼자 밥먹었는데.
요근처 회사가 많아서 인지 사람이 많아서
동석식사(?)를 하게 되었다.
나름 덜 처량한 식사.ㅋ

교육은 그냥 저냥인데...

문제는 이걸 어떻게 회사에서 다시 발표하느냐.
이미 사놓은 녹음기는 어떻게 할까.

너무 오바했나 보다.
대략 녹음기의 압박.

그래도 일하는 게 아니라 교육을 받는 거라서
부담은 덜 간다만은..

서울에 올라온김에 사람들좀 만날 생각하니까.
약간 머리가 아파온다.

부산에서는 안그랬는데
오늘 아침에는 왜그렇게 일어나기가 싫던지

형방의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는 화장실이
나를 일어나기 싫게 한게 틀림없다.

아~아직도 머리가 시렵다.ㅜ.ㅜ

오늘은 꼭 호텔로 들어가서 자야지
그리곤 내일 아침 따뜻한 물로 샤워할테닷!

그리고


어떻게 녹음기 환불가능할까???????ㅡㅜ
Posted by 머째이와니
Stories about wany2008. 3. 22. 19:28
위기

절대절명의 순간이다.
이사님의 부탁으로 자질구레한 윈도우 부팅시 오류 때문에
이사님 컴퓨터를 손보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어느 순간. 블루스크린이 뜨기 시작했다.ㅠ.ㅠ

어제는 11시가 넘어서야 집에 들어갔고
토요일인 오늘도 저녁늦게 회사로 기어들어와서
고쳐보려고 애쓰고 있건만
아직 답이 안나온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이사님 컴퓨터는 CD-ROM 부팅도 되지 않는다.

아~아~
중요한 자료가 있으면 안되는데. ㅠ.ㅠ

시작한지 딱 열흘만에 사고쳤다.
내일은 좀 일찍 들어와서 계속 수리를 해야겠다.

컴퓨터 전공인 Developer가 OS 오류하나 때문에
이렇게 애를 먹고 있으니까
참.






어이없다.
Posted by 머째이와니
About something2008. 3. 10. 11:52

어바웃 창원.
가장 익숙한 도시. 익숙한 장소.

이 곳에 살고 있으면 너무나 지루하다.
익숙한 거리, 익숙한 사람, 익숙한 느낌.

다른 곳에 살고 있으면 언제나 그립다.
익숙한 거리, 익숙한 사람, 익숙한 느낌.

그런 곳이다. 이곳은.

떠나면 그립고 머물면 지루한.

아직은 그런 곳이다. 이곳은.

Posted by 머째이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