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 about wany2016. 6. 29. 11:21

찰떡콩떡


너희를 기다리는 마음이 더 없이 기쁘고 행복하다.

세상의 빛을 함께 보자.

Posted by 머째이와니
Stories about wany2013. 9. 3. 17:51



2013년 08월 27일 22시 18분.


은이를 만났다.

은이의 목소리를 처음 들었다.

은이의 눈동자를 처음 보았다.

은이의 발을 처음 잡았다.


그리고 노래를 불렀다. 도라지꽃.



세상에 첫발을 내딛기 위해 노력한 은이와

은이에게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 수민이.

이제부터는 소중한 두 사람을 위한 나의 노력만 남았다.


누군가 물었다. 은이를 보면 어떤 느낌이냐고.

그 아이를 아무리 보고 있어도 심심하지 않고 지루하지 않다.


그리고

이렇게 좋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좋다.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행복하다.

Posted by 머째이와니
About something2013. 6. 25. 17:01

설득


설득은 어렵다.

너무 논리적으로 똘똘한 척을 해도 안되고.

너무 경험적으로 들이대도 안되고.


그냥 사람에 따라 다양하게 접근해야 할 듯한데 그것도 어렵다.

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꺼고.

Posted by 머째이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