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something2010. 1. 22. 18:11
효율

나는 일할 때 효율을 따지는 편이다.
일을 할때 목표에 따라 움직이는 편이다.

가령 빠르게 프로토타이핑만 하면 되는 경우는
패턴,구조,알고리즘 등등의 생각은 하지않고 걍 되는 대로 해버린다.
또는 제품으로 만들어져야 하는 경우에는
패턴에 따라 알고리즘과 자료구조를 생각해서 코딩을 하는 편이다.
(사실 기존의 코드들을 보고 따라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나름의 변명은 우리가 Main Development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구조를 변경하게 되면 이래저래 문제가 생길 소지가 다분하다.ㅡㅡ;)

그렇게 효율적(?)으로 일을 하다가 보니까
구조에 익숙해져 버리면 일을 금방끝내 버리고 지금처럼(?) 뻘짓거리를 하는 경우가 많다.

흠...
고쳐야할 부분이기는 하지만.
나는 일은 목표에 따라서 방법이 틀려져야 한다고 아직 고집한다.

그래 그냥 고집하는 거일지도 모른다.

아- 내글은 꼭 주제가 없다. 젠장;
Posted by 머째이와니
About something2010. 1. 20. 11:20
결혼

결혼에 대한 짧은 생각

부인은 친구같은 그런여자 였으면 한다.
자기 일을 가지고 있고 그에 대한 열정도 있었으면 한다.
무엇보다 가족을 위해서 하는 일은 내가 할 수 있으니까 부인은 자신을 위해서 일을 했으면 한다.
나의 위치가 상태가 바닥을 치고 있을 때에도 옆에서 손을 잡아주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한다.
멀리 있어도 함께 있는 느낌의 포근한 사람이었으면 한다.
내가 생각하지 못하는 생각들을 보여주는 사람이었으면 한다.

나 역시 그 사람에게 그런 사람이었으면 한다.

머- 결국은 서로 노력해야 하겠지만 그랬으면 한다.
결혼을 반드시 해야한다?에는 물음표이지만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

그냥 머 하던 일도 끝나가고 해서 주절거려 봄.
Posted by 머째이와니
Stories about wany2010. 1. 14. 13:16
밥먹고 왔는데...

밥먹고 왔는데 영환이에게서 온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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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열심히 해라
http://bbs1.tv.media.daum.net/gaia/do/talk/star_photo/read?bbsId=A000010&articleId=366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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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감동이다ㅠ.ㅠ
Posted by 머째이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