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something2009. 10. 26. 23:32



2002년 현주행님이 뜬금없이 물었다.
"니 꿈은 뭐니?"

사실은 그전부터 였다.
"내 꿈은 뭐지?"

얼마전 어느 소개팅에서 만난 아이가 뜬금없이 물었다.
"꿈이 뭐예요?"

"나중에 이야기해 줄께요"
그리고는 결국 이야기하지 못했다.

나는 여전히 궁금하다.
백번이고 천번이고 만번이고 생각했다.

"나의 꿈은 뭘까?"

요즘. 더 많이 생각하게 된다.
꿈이라...꿈.

질문에 답은 해줘야 겠지?
Posted by 머째이와니
About something2009. 10. 26. 23:16
I'm not real.

I'm not real.
I'm not real.

Where am I?
Who am I?


Posted by 머째이와니
Stories about wany2009. 10. 26. 09:39
엉덩이

오늘 아침에 지하철을 타고 오는데
남자1이 남자2에게 아는 척을 하더라

남자2 : 어 여기 왠일이야?
남자1 : 어- 소근소근 ( 대화가 안들림. )
남자2 : (남자1의 엉덩이를 툭! 치며) 중얼중얼.
나: -_-;;;;

머- 동성애자의 느낌은 원헌드래드퍼센트 없었고
자연스럽다면(?) 자연스러웠던 장면.

하지만 뭔가..... 흠... 그게 뭐까.
왠지 우스웠다는.ㅋ
Posted by 머째이와니